MDFH 선발시험 nach 재학생 2008년 마지막 시험...
Mein Story/M.D.F.O.S. Story :
2008/12/11 00:11
MDFH에 들르셨던 수많은 중3 여러분들께...
시험을 잘 보셨기를 기원합니다. 12일날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오늘 학교에서 진행요원으로 봉사를 맡았습니다. 그리고 그 일이 다름이 아닌 '문지기'일이여서 여러 학생들의 표정과 행동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몇몇 학생은 얼굴에 패색이 짙었고, 또 몇몇 학생은 아무런 표정도 나타나지 않았고, 또 몇몇 학생은 얼굴에 화색이 돌면서 신나는 듯한 표정을 지은 학생도 있었습니다.
어떤 분은 실망하셨을 것입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 말입니다.
그러나, 아직 실망하기에는 이릅니다. 실망하는 것은 주관적인 영역이지만, 시험은 객관적인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12일날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자신이 못했다고 생각했던 것이 오히려 잘 한 것일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오늘 시험 시험장을 나올 때 느낌이 어떠했든지 간에, 이제 시험이 끝났으니 마음을 편히 가지시고 오늘과 내일만큼은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 다 풀어버리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지시에 잘 따라주신 모든 수험생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고1 대비 학원 찾지 마시고 제발 좀 편하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세요. 아무리 바쁜 세상이라지만 12월 중순정도 노는 것으로 인생이 바뀔 정도의 세상은 아직 아니니까요.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칭찬 한마디 해 주세요. 시험을 보러 온 것만으로도 이미 그것은 대단한 용기이고, 노력이고, 끈기이기 때문입니다. 중3동안의 고생, 이제 한 번 되돌아보세요. 엄청난 고역이었을 것입니다. 자기 자신의 한계점을 만나고 그것에 순응해야 하는 과정.. 정말로 괴로운 과정입니다. 여러분은 그 역경을 견뎌내고 오늘 MDFH에 시험을 보려 오셨잖습니까. 그것만으로 여러분은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칭찬해 주세요!! 아시겠죠?
그럼 이만 부족한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선배가 될 지도 모르는 독어과 17기의 Dodeca 올림.
시험을 약 6일 앞둔 우리 학교 학생들(1학년)에게...
어느덧 1년이란 시간이 지났구나...
1년이란 시간, 비록 사람들이 임의로 정해둔 시간이지만,
그래도 시간의 한 단위가 지날 때
사람은 그 지난 단위를 돌아보며 아쉬워 하고 후회하게 되는 것 같다.
지금 이 순간,
우리의 1년전 모습이 앞에서 스쳐 지나가는 순간,
어쩌면 그런 것이 더 강하게 느껴질 지도 모르겠다.
그러면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1년전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하게 되지.
그런데 아직 비교하기에는 너무 이른 것 같다.
이제 우리에게는 고1이라는 이름 아래 행해지는 마지막 시험을 앞두고 있다.
1년전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한다면, 이번 시험을 기점으로 비교해야 되지 않을까.
1년전에 비해서 지금 나는 더 나아졌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그리고 그 뿌듯함에 이번 1년을 기분 좋게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힘들지만 마지막으로 힘을 더 내어보자.
1년전에 나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그리고 1년 후의 나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명덕외고 1학년 독어과 Dodeca
시험을 잘 보셨기를 기원합니다. 12일날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오늘 학교에서 진행요원으로 봉사를 맡았습니다. 그리고 그 일이 다름이 아닌 '문지기'일이여서 여러 학생들의 표정과 행동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몇몇 학생은 얼굴에 패색이 짙었고, 또 몇몇 학생은 아무런 표정도 나타나지 않았고, 또 몇몇 학생은 얼굴에 화색이 돌면서 신나는 듯한 표정을 지은 학생도 있었습니다.
어떤 분은 실망하셨을 것입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 말입니다.
그러나, 아직 실망하기에는 이릅니다. 실망하는 것은 주관적인 영역이지만, 시험은 객관적인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12일날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자신이 못했다고 생각했던 것이 오히려 잘 한 것일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오늘 시험 시험장을 나올 때 느낌이 어떠했든지 간에, 이제 시험이 끝났으니 마음을 편히 가지시고 오늘과 내일만큼은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 다 풀어버리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지시에 잘 따라주신 모든 수험생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고1 대비 학원 찾지 마시고 제발 좀 편하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세요. 아무리 바쁜 세상이라지만 12월 중순정도 노는 것으로 인생이 바뀔 정도의 세상은 아직 아니니까요.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칭찬 한마디 해 주세요. 시험을 보러 온 것만으로도 이미 그것은 대단한 용기이고, 노력이고, 끈기이기 때문입니다. 중3동안의 고생, 이제 한 번 되돌아보세요. 엄청난 고역이었을 것입니다. 자기 자신의 한계점을 만나고 그것에 순응해야 하는 과정.. 정말로 괴로운 과정입니다. 여러분은 그 역경을 견뎌내고 오늘 MDFH에 시험을 보려 오셨잖습니까. 그것만으로 여러분은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칭찬해 주세요!! 아시겠죠?
그럼 이만 부족한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선배가 될 지도 모르는 독어과 17기의 Dodeca 올림.
시험을 약 6일 앞둔 우리 학교 학생들(1학년)에게...
어느덧 1년이란 시간이 지났구나...
1년이란 시간, 비록 사람들이 임의로 정해둔 시간이지만,
그래도 시간의 한 단위가 지날 때
사람은 그 지난 단위를 돌아보며 아쉬워 하고 후회하게 되는 것 같다.
지금 이 순간,
우리의 1년전 모습이 앞에서 스쳐 지나가는 순간,
어쩌면 그런 것이 더 강하게 느껴질 지도 모르겠다.
그러면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1년전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하게 되지.
그런데 아직 비교하기에는 너무 이른 것 같다.
이제 우리에게는 고1이라는 이름 아래 행해지는 마지막 시험을 앞두고 있다.
1년전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한다면, 이번 시험을 기점으로 비교해야 되지 않을까.
1년전에 비해서 지금 나는 더 나아졌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그리고 그 뿌듯함에 이번 1년을 기분 좋게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힘들지만 마지막으로 힘을 더 내어보자.
1년전에 나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그리고 1년 후의 나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명덕외고 1학년 독어과 Dodeca



